동성화인텍본사 부산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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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이 경기도에 있던 본사를 최근 부산으로 이전했다. 동성화인텍은 영업력 강화와 신사업 추진을 위해 경기도 안성의 본사를 부산 사하구 신평동으로 옮겨왔다. 경기도에는 생산 인력이 그대로 상주하며, 부산에는 영업 조직과 신사업 부서가 이전했다. 동성화인텍 관계자는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이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허브이기 때문에 영업력 강화와 신사업 발굴을 위해 본사를 이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성코퍼레이션이 지난해 10월 설립한 LNG연료탱크 전문업체인 동성엘티에스 등 그룹의 다른 계열사와 협업도 강화할 방침이다. 동성엘티에스는 최근 주목받는 청정연료인 LNG추진선박용 LNG연료탱크의 설계와 제작, 단열을 포함한 일괄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다. 동성화인텍과 함께 LNG연료탱크 사업 분야에서 긴밀한 공조가 예상된다.

동성화인텍 관계자는 “부산 본사 이전으로 초저온 보냉재 산업의 글로벌 선두주자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LNG연료탱크와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서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며 “부·울·경 지역 관련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서 조선해양과 LNG 연관 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성코퍼레이션발포 TPU 신소재로 글로벌 마켓 장악 나선 동성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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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사이언스 기획기사에 인터뷰가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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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코퍼레이션 응용소재업체 동성 Corp. “톱브랜드 운동화 밑창 우리가 만들죠”

ㅂㅊ

매일경제에 동성코퍼레이션의 신발용 신소재개발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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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LNG 운반선용 신제품 탱크 출시

브릭

동성화인텍이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탱크 개발에 필요한 최신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동성화인텍은 LNG 운반용 탱크 기술을 독점하는 프랑스의 GTT社가 개발한 멤브레인형 LNG 연료 탱크 제품인 `LNG BRICK`의 런칭 행사를 동성화인텍 통영공장에서 12일 진행했다. 행사에는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선주, 국내 조선소 및 해외 선급의 주요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보인 LNG BRICK은 기존보다 건조 기간을 출이고 공간 효율성도 최대 50% 개선한 신제품 연료 탱크다. 하나의 모듈 형태로 공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동성화인텍 관계자는 “기존 주력 사업인 초저온 보냉재 사업의 해외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에 더해 LNG 연료 추진선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관련 시장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성화인텍은 아시아 내 연료 탱크 제조사 및 연료공급장치 공급사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시장도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성그룹[2018 CEO에게 듣는다] 백정호 동성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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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에 특집기사 회장님 인터뷰가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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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그룹접착제 사업으로 출발, 현재 ‘소재 사업’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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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에 기획기사가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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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9일자)

동성코퍼레이션여수 DCP공장 준공

준공

동성코퍼레이션이 전남 여수에 DCP(Dicumyl peroxide·과산화디큐밀) 생산 공장을 완공하고 25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정호 동성코퍼레이션 회장, 박충열 대표, 고바야시 아키하루 NOF 사장 등이 참석했다.

여수 DCP공장은 동성코퍼레이션이 정밀화학소재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00억원을 투자해 1000여평 규모의 설비를 증설했다. DCP는 가교제의 일종으로 전선용 피복(와이어·케이블), 난연제 등 생산에 쓰인다. 동성코퍼레이션은 여수 DCP 생산공장 건립을 계기로 기존 전량 수입해왔던 물량 대체를 노리고 있다.

동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여수공장 투자는 동성코퍼레이션이 2015년 7월 사업지주회사로 출범한 뒤 처음 진행한 대형 프로젝트”라며 “여수공장은 국내 시장 공략에 더해 해외 시장 공략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성코퍼레이션경량화 복합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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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코퍼레이션이 응용 복합소재 역량을 신규사업과 연결시키기 위해 사업 영역을 확충할 계획이다.
2014년 건자재 사업부문 인수를 진행한 동성코퍼레이션은 복합소재의 연구ㆍ개발(R&D)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플랫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회사 측은 “복합 경량 소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면서 고탄성, 유연성, 내마모성이 우수한 열가소성 TPU 소재의 응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폴리우레탄은 함량 변화에 따라 기체 차단성 및 탄성 회복력을 유지할 수 있어 항공과 자동차 등의 경량화 재료로 적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인력과 조직을 개편하고 R&D 투자를 늘려 경량화 복합소재의 개발부터 가공과 성형에 이르는 체계적이고 일관된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그룹내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경량화 복합소재 분야의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동성코퍼레이션“TPU 소재 신발쿠션으로 2000억 시장 잡는다” 박충열 대표

CEO TPI

이데일리에 동성코퍼레이션 박충열 사장님 인터뷰가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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