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화학 사하구 선풍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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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학은 7월 2일 부산시 사하구 구청장 집무실에서 저소득층 세대지원을 위한 선풍기 267대 (7,355천원 상당)를 전달했다.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동성화학은 2015년부터 직원급여의 일정부분을 모아서 신평사랑채노인복지관과 구평종합사회복지관 등에 혹서기, 혹한기를 대비해 선풍기, 전기장판을 정기 후원하고 있다.

제네웰유착방지제 ‘가딕스 SG’ 임상 논문 국제 학술지 ‘메디슨’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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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코퍼레이션의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제네웰은 유착방지제 ‘가딕스(Guardix) SG’의 임상 논문이 최근 글로벌 학술지 ‘메디슨(Medicine)’에 게재됐다고 29일 밝혔다.

메디슨은 의료과학 전문 분야에서 국제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으로 평가받는 학술지다. 제네웰은 2013년부터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통해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7개의 가톨릭 의과대학 계열 병원에서 22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근치위절제술 후 복강 내 유착의 방지를 위한 유착방지제의 효과’를 주제로 임상을 진행했다. 수술 후 1년 간의 추적 관찰 결과 장기의 유착으로 발병되는 소장폐색이 기존 20%에서 7.3%로 유의미하게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제네웰의 가딕스 SG는 전문 의료 현장에서 수술 후 조직이나 장기가 비정상적으로 달라붙는 현상을 억제하는 유착방지제다. 사용 전에는 용액 상태로 주사 주입 시 사용이 편리하고 체내에 적용 후 겔(gel) 상태로 변하는 체온 감응형 제품이다.

이번 임상 논문 제1저자인 김성근 여의도성모병원 교수는 “메디슨에 논문 게재는 가딕스 SG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것으로 향후 전문 의료 현장에서 유착방지제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동준 제네웰 대표도 “가딕스 SG가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에 게재돼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이를 계기로 유럽과 일본 등 메이저 시장 진출을 위해 진행 중인 글로벌 인·허가를 신속히 마무리하는 등 가딕스 SG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성그룹‘차이나플라스 2019’ 참가..中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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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그룹은 2019년 5월 21~24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아시아 지역 최대의 국제 플라스틱, 고무 소재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차이나플라스는 유럽의 K-fair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틱, 고무 박람회로 1987년에 시작해 매년 상해와 광저우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동성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석해 글로벌 융복합 소재 기업의 이미지를 단단히 굳혔으며, 동성의 로고 컬러가 반영된 세련되고 깔끔한 부스 디자인으로 많은 관람객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 3개 존에서 만나는 동성의 제품 솔루션
동성은 이번 박람회를 위해 Eco-friendly materials, Industrial & Footwear materials, Transportation materials 이렇게 3개 존으로 구성해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는 부스 디자인를 구현해냈다.

또한, 해치백 형태의 자동차 모형을 선두에 세워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경량화 소재를 비롯한 다양한 화학 소재와 기술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 Eco-friendly materials : 친환경 소재 (수성 PUD, VIXUM, PLA Foam 등)
▶ Industrial & Footwear materials : 산업분야 적용 소재(신발용 PU/TPU 등)
▶ Transportation materials : 자동차용 소재 (PSM TPU, SMC 등)

동성화인텍 LNG 2019 상해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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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해 ICBC world EXPO & Convention Cetner에서 개최된 “LNG19 전시회”에 동성화인텍이 참가했다.

‘LNG 2019’는 1968년 미국을 시작으로 3년 마다 개최되는 LNG 엑스포로 가스 및 에너지 업계를 대표하는 대표 행사 중 하나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세먼지 등 환경 이슈로 중국을 비롯한 각국의 LNG 소비가 꾸준히 늘어날것을 반증하듯 세계 정유 업계의 큰손 업체뿐 아니라 약 250여개 업체 및 11,000명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동성화인텍은,
1. LNG Cargo Containment System (Mark-III flex 外)
2. LNG Fuel Tank Insulation (IMO C-type Tank Insulation / Mark-Brick)
3. X/Y-Fine System (IMO B-type Tank Insulation) 4. Pipe Insulation(CPS,PPS)를 주력으로 삼아 당사의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하고자 했다.

동성화인텍LNG선 보냉재 수요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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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동성화인텍의 2019년 영업실적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만2000원이다.

하나금융투자는 “LNG선 보냉재 공급량의 증가와 공급금액 상승으로 동성화인텍의 실적 성장폭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한국 조선소들의 LNG선 수주실적은 2019년 연초부터 활발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주가상승 예측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국 조선업체들은 지난해 60척 이상의 LNG선 수주실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올해 동성화인텍의 LNG선 보냉재 공급척수는 지난해 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나게 될 것”이라며 “지난해 가을부터 동성화인텍의 보냉재 공급가격은 상승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 자료  원문 보기 (2019년 2월 26일자)

 

동성코퍼레이션백정호 회장 “진심담은 문화 후원…韓문화콘텐츠 부활 마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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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메세나 대상 / 메세나인상 ◆

“겉으로 드러내기보다는, 마음을 담아 진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인이라면 대부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홍보효과를 기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백정호 동성코퍼레이션 회장은 조금 다른 키워드를 제시한다. `진심`이다.

“선대 회장님은 `나만 잘사는 것이 아니라 지역이 잘살고 나라가 잘살아야 한다`고 늘 강조했습니다. 회사 이익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돌아가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죠. 하지만 한 번도 그런 사실을 밖으로 드러내놓고 자랑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올해로 30년째 이어온 동성코퍼레이션의 `메세나(Mecenat)` 활동은 이처럼 선대 고(故) 백제갑 회장의 의지가 컸다. 동성코퍼레이션의 핵심 가치는 `정심최선(正心最善)`이다. 바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이다. 백 회장이 강조한 `진심`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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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그룹백정호회장 메세나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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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코퍼레이션은 백정호 회장이 2018년 11월 2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 메세나대회’에서 문화예술 분야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메세나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메세나 대회는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인물의 공로를 시상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백 회장이 수상한 ‘메세나인상’은 문화예술진흥에 이바지한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백 회장은 평소 문화예술의 발전과 향유가 개인과 조직, 나아가 사회까지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강조해 왔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메세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미술, 음악 등 예술 분야뿐 아니라 국내 아이스하키팀을 후원하는 등 스포츠와 미래 후학 양성을 위한 문화복합공간 조성까지 전방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웅열 코오롱 회장이 메세나인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역대 수상자로는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 김정수 JS&F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경곤 우진건설 회장, 구자훈 LIG문화재단 이사장,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등이 있다.

동성화인텍美서 170억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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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이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기지 관련 170억원 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동성화인텍의 이번 수주는 미국 기업이 셰일가스 액화 공장과 수출 설비를 갖추는 데 자재를 공급하고, 현장 시공감독과 담당자 교육, 품질 관리까지 포함한다.
전체 계약 규모는 1600만달러(약 170억원)다. 동성화인텍 관계자는 “지난해 4월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12월에는 루이지애나에 생산 설비까지 갖췄다”며 “그동안 KBR 등 10여 곳에 공급자로 등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현지 첫 수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동성화인텍 中조선소에 선박 보랭재 공급 200억 계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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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용 보냉자재 전문기업 동성화인텍이 중국 후둥중화조선과 200억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동성화인텍은 프랑스 컨테이너선 해운사인 CMA-CGM이 후둥중화조선에 발주한 2만2000TEU 규모 컨테이너선 5척에 필요한 자재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국제해사기구가 새로운 환경규제를 도입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초대형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식 컨테이너선 계약이다.

동성화인텍은 지난 3월 LNG 연료탱크 최신 기술인 프랑스 GTT사의 `LNG BRICK`을 국내외에 선보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동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추가로 LNG 벙커링 선박 수주도 진행 중”이라며 “초저온 보냉재 강자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웰항균력 갖춘 습윤밴드 ‘메디폼 듀얼액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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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웰이 항균 효과가 있는 습윤밴드 ‘메디폼 듀얼액션’을 출시했다.

메디폼 듀얼액션은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들어있어 소독과 보호가 동시에 필요한 감염 상처에 사용 가능한 습윤밴드다. 실제 연구에 따르면 메디폼 듀얼액션은 접촉시간 1분 후부터 항균력을 나타냈으며, 녹농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에 항균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메디폼 제품과 같이 10배 이상의 높은 진물흡수력을 나타내 상처 치유 및 피부 재생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습윤환경을 조성, 효율적으로 상처를 관리한다는 장점이 있다.

메디폼 듀얼액션은 폼 타입의 도톰한 습윤밴드로 피부에 닿는 접촉층 위로 흡수층, 보호층 순서의 3중 구조로 돼 있다. 이중 폼에 해당하는 흡수층은 상처로부터 삼출물을 흡수해 상처 치유에 도움이 되는 습윤 환경을 조성하며, 폼에 포함된 포비돈 요오드 성분이 상처면으로 방출돼 향균 작용을 일으킨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이 적어 최대 72시간 동안 홍반, 부종 등에 대한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